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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경북학생의즐겁고행복한토요일을위한주5일수업제운영의성공적인정착을위해서경상북도교육청이발빠르게움직이고있다.
2011년에는선도학교156교의시범운영등의교육청집중지원단계,
2012년은도입·정착을위한학교주도적운영단계,
2013년이후는학생자율참여지원단계에힘쓴다.
이를위해저소득층, 맞벌이부부자녀를우선대상으로유치원및초등저학년돌봄교실을토요일까지연장운영하며, 모든학생의
행복한토요일보내기를위하여1인1운동, 1인1악기등예체능특기적성프로그램과교과프로그램등을모든학교로확대운영한다.
토요프로그램참여현황은
주5일수업제 시행 두 달째인 지난 4월 28일 879개 초·중·고등학교에서 11만
6,036명(34.7%)의 학생들이 토요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이는 전국 평균 보다 높은
참가율이며,우천이나중간고사준비기간으로참여학생이다소줄기도하였지만꾸
준히30%~40%이상을유지하고있어토요프로그램운영이정착단계에진입하고있
음을보여준다.
< 토요프로그램 참여학생 비율 >
< 토요프로그램별 참가 현황 >
프로그램별로는 토요돌봄교실에 3,915명(2.7%), 토요방과후학교에 55,651명
(16.6%), 토요스포츠데이에 26,598명(8.0%), 토요문화예술동아리에 7,980명(2.4%),
기타21,892명(6.5%)이참여하였다.
2012 봄 Vol.78 명품 경북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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